• 최종편집 2024-03-29(금)
 
JY재영산업 김미영 대표, 매년 일정 수익 지역에 환원
 
 
팽성노인 삼계탕.jpg
 
 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 산하 팽성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석)은 13일(목) 말복을 맞아 팽성읍 취약계층 어르신 100명에게 삼계탕을 전달했다.
 
 ‘JY재영산업(대표 김미영)’의 지원으로 진행된 ‘말복맞이 삼계탕 나눔’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지원’과 더불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미영 대표는 폭우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했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덥고 비도 많이 내려서 심신이 지쳐있었는데 고맙다”며 “요즘 코로나 때문에 밖에서 식사하는 게 불편했는데, 덕분에 복달임을 하게 되어 고맙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JY재영산업’은 지진에 버틸 수 있는 구조물을 제작하는 ‘내진 구조물 제작 업체’로, 매년 일정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여 ‘동지팥죽 나눔, 설명절 선물꾸러미·여름철 냉방용품 전달’ 등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나눔을 펼치고 있다.
 
 또한 ‘팽성노인주간보호센터’에 간식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2009년 팽성노인복지관 개관 이후부터 현재까지 경로식당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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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팽성노인복지관, 어르신 위한 말복맞이 삼계탕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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