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김동기 위원장 “어려운 이웃 적극 발굴하여 봉사하겠다”
 
 
포승읍 집수리.jpg
 
 평택시 포승읍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동기)는 지난 12일 고령의 독거노인가구를 방문해 집수리를 진행했다.
 
 해당 가구는 포승읍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발굴·추천한 가구로, 생활이 어렵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을 발굴·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포승읍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재료비를 모금하여 진행했으며, 위원들이 공사에 직접 참여하여 추진했다.
 
 김동기 위원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가정에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여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포승읍 관계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관심을 기울이고 도움을 주시는 포승읍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저소득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승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휴경농지 약 5,000㎡를 임차하여 벼를 수확해 이웃들에게 백미를 전달하고 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03574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시 포승읍 바르게살기위원회 “희망의 집수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