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우창곤 회장 “어려움 겪는 소외계층에게 작은 힘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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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송북동(동장 한기만)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우창곤)는 10일 지산동 소재 송북시장에서 소외계층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송북동 바르게살기 회원 20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50명분의 삼계탕, 김치, 장조림을 준비하여 소외계층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전달했다.
 
 송북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우창곤 회장은 “유래 없는 긴 장마와 궂은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음식 나눔 행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작은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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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기만 송북동장은 “아침 이른 시간부터 음식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관내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북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오는 8월 14일 송북장날을 맞아 거리에 나온 주민들에게 태극기 200여개 및 태극기달기 리플릿을 배부할 계획이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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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송북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소외계층 음식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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