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심가네 김치 삼겹살’ 심선경 대표 후원으로 마련
 
 
북부노인주간센터.JPG
 
 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 산하 평택북부노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유영애)에서는 지난 5일(수)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삼계탕 나눔’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많이 줄어 면역력이 떨어진 어르신들의 원기보충을 위해 진행됐으며, 평소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 및 후원에 나선 ‘심가네 김치 삼겹살’ 심선경 대표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심선경 대표는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먹고 기운을 내시기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영애 센터장은 “장마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이 드실 한방백숙을 정성껏 준비해주신 심선경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어르신들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북부노인주간보호센터는 장기요양등급을 받으신 어르신들에게 낮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심신기능유지 및 향상을 돕고, 가족들에게는 신체적, 정신적 부담을 최소화 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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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북부노인주간보호센터 “사랑의 한방삼계탕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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