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거동불편 복지사각지대 이웃 15세대에 영양식 전달
 
 
신평동 영양식.jpg
 
 평택시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승환·남상우)와 굿모닝병원봉사회(회장 김범규)는 지난 7월 31일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거동불편 복지사각지대 이웃 15세대에 영양식을 전달했다.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거동불편 이웃을 위한 ‘당신을 위한 행복한 밥상’의 연내 세 번째 행사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그동안 쌀, 라면, 김치에 국한되어 있던 이웃돕기 후원 먹거리를 탈피하여 계절별 특식 등 영양식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건강을 살피는 맞춤형 특화사업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대한적십자 굿모닝병원 적십자봉사회 김범규 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 사업을 통해 더 어려운 분들에게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이 주민을 돕는 커뮤니티 네트워크사업인 ‘가까이 더 가까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 약 1,200점의 성품을 기부 받아 복지사각지대에 전달하는 맞춤형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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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영양식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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