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취약계층 및 어린이집 위한 마스크 기부 넓혀 나가겠다”
 
 
오로드 마스크.jpg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7월 31일 ㈜오로드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오로드(대표 한상민)는 평택시 진위 지역에서 마스크 및 생활용품을 유통하는 회사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마스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일반 일회용 마스크 6,000장을 기부했다.
 
 이에 보건소는 평택시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등록된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권자, 독거노인 등 대상자들에게 방문간호사를 통해 마스크를 전달할 예정이다.
 
 ㈜오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스크를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 및 어린이집 등으로 기부를 넓혀나갈 예정이며, 평택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서달영 송탄보건소장은 “마스크가 필요한 건강이 취약한 어르신들, 그리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부를 해주신 ㈜오로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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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드, 송탄보건소에 취약계층 위한 마스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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