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방선훈 위원장 “코로나19 극복 위해 사랑 나눔 펼치겠다”
 
 
지산동 물품.jpg
 
 평택시 지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방선훈)는 지역봉사단체인 다빈봉사회(회장 박순화)와 함께 지난 25일 지산동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이웃사랑 물품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물품 나눔은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라면 40상자 등 생활용품을 준비하고 다빈봉사회가 직접 담근 김치 40통을 후원했다.
 
 이날 물품 나눔 행사에는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봉사자를 격려했다.
 
 방선훈 지산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어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주변에 더욱 어려운 분들을 위해 물품 나눔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바르살기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찾아 사랑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함재규 지산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와 다빈봉사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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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지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이웃사랑 물품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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