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박혜숙 회장 “따뜻한 나눔 있는 지역사회 만들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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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원평동분회(회장 박혜숙, 이하 자유총연맹)는 지난 22일 원평동 소외계층을 방문해 삼계탕 100인분을 전달했다.
 
 매년 짜장면 나눔 행사를 진행해온 자유총연맹은 올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원평동 관내 소외계층의 건강을 위해 삼계탕과 김치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나눔에는 자유총연맹과 함께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국춘근), 원평동 자원봉사나눔센터(센터장 김민서)가 함께 참여해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했다.
 
 박혜숙 회장은 “코로나19로 특히 더 힘든 올 여름에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이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변상용 원평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원평동 소외계층을 위해 애써주신 자유총연맹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이웃을 위해 봉사하실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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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원평동분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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