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합정종합사회복지관, 재난피해 지원 위한 사랑 나눔
 
 
피해지원협의회.jpg
 
 평택재난(범죄)피해지원협의회(회장 서문윤, 이하 피해지원협의회)는 21일 평택시 합정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 재난피해 지원을 위한 방향제, 구강정청제, 백미, 문구·완구 등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피해지원협의회는 지난 2005년 11월 8일 범죄피해자 피해 예방 및 회복, 사회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민들로 구성되어 창립했으며, 매년 생활이 어려운 범죄피해자를 대상으로 경제적 지원, 범죄피해현장 복구 등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서문윤 회장은 “재난피해자들을 지원할 수 있는 물품을 기탁해주신 합정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드린다”며 “저를 비롯한 회원 모두가 경제적 지원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범죄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피해지원협의회는 북한 이탈주민들을 위한 물품 지원, 청소년 장학금 지원, 위기가정 지원, 추석명절 나눔, 범죄피해자 지원, 범죄피해현장 복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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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재난피해지원협의회 “사랑의 물품 지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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