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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원평동, 나눠서 행복한 ‘나눔냉장고’ 첫 오픈
작성일 : 20-07-20 13:33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식재료 및 생활용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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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원평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변상용)는 2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국춘근)에서 기획한 지역특색사업인 ‘나눔냉장고’ 오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식재료 또는 생활용품 등을 기탁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나눔을 제공하는 마을 공동체 사업으로, 지역여건상 저소득 나홀로세대가 밀집한 지역적 욕구를 반영하여 기획됐다.
 
 개소식에는 평택장례문화원(대표 김춘구), 대한공업사(대표 최창목), 평택고향쌀집(대표 박형근), 새마을 원평동부녀회(회장 안영자), 원평동 자원봉사나눔센터(회장 김민서)를 비롯하여 김현정, 이계숙씨 등 지역주민 4명이 자발적으로 나눔 물품을 기탁했으며, 권영화 시의원, 유승영 시의원, 정일구 시의원도 함께 참여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 아동(키즈) 위원들이 직접 만든 응원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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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냉장고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마련한 공용냉장고와 생활용품 보관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위치하고 있어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기탁하는 동시에 저소득층이 1회 1개 물품을 가져갈 수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평일 하루 2회(오전 10시~오후 12시, 오후 3시~5시) 직접 나눔냉장고를 운영하며, 식재료 유통기한 및 기부·나눔대장을 작성하고 안내하는 등 운영과 관리를 직접 맡게 된다.
 
 국춘근 민간위원장은 “이번 행사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주민들께 적극 홍보하고 잘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변상용 원평동장은 “나눔 냉장고를 봉사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원평동민들이 직접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와 함께 저소득층이 식생활에 도움을 받는 주민주도형 지역복지사업이 순항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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