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노재봉 지사장 “지속적인 이웃돕기 봉사 이어가겠다”
 
 
가스공사 이불.jpg
▲ 왼쪽부터 이종한 시의원, 김옥자 위원, 최승규 위원장, 조성계 읍장, 노재봉 지사장
 
 한국가스기술공사 평택기지지사(지사장 노재봉)는 지난 9일 생계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역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350만원 상당의 이불세트를 기탁했다.
 
 노재봉 지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주민들께 깨끗하고 쾌적한 잠자리로 기운을 차리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돕기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승규 위원장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해 성품을 기탁해주신 노재봉 지사장님과 공사 관계자 여러분들께 큰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정성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조성계 안중읍장은 “요즘처럼 어려운 상황에 우리 안중읍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이불세트는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세탁서비스 ‘세탁해드림(Dream)’과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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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 평택기지지사 “안중읍에 이불세트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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