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이계익 대표 “몸과 마음 지친 시민들에게 도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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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포승원예영농조합법인(대표 이계익)은 지난 2일 평택시장 집무실에서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와 피해지원을 위해 500만원을 기탁했다.
 
 포승원예영농조합법인은 친환경농자재, 종자, 농약, 농사컨설팅 등 농업과 관련한 전반적인 사업을 하는 법인으로, 그동안 해외수출 등을 하는 과정에서 평택시의 많은 협조를 받아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이웃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나누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계익 대표는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웃사랑 나눔을 통해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시민들이 이번 위기를 헤쳐 나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평택시는 친환경 농업과 농산물 수출 다변화를 위해 농민들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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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승원예영농조합법인, 코로나19 극복 지원금 5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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