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북부노인 수세미.jpg
 
 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 산하 평택북부노인복지관(관장 유영애)에서는 1일 누림공방 ‘누림베이커리’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레몬마들렌 60세트와 수제 수세미 60개를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오경준)에 전달했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 누림공방은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합할 수 있는 제과, 제빵, 바리스타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특화사업이다.
 
 이번 후원은 장기화된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내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노력하고 있는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소속 자원봉사자들에게 어르신들이 제빵 재능봉사를 진행했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 ‘누림베이커리’ 참여 어르신들은 “우리 지역사회 모두의 안위와 건강유지를 위해 봉사해주는 자원봉사자 들을 응원하깅 위해 제빵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어르신들의 소중한 정성이 자원봉사자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먼저 인생을 경험한 선배시민으로서 존경받는 노인상을 정립하기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노인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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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북부노인복지관, 자원봉사자 위한 제빵 및 손수세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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