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유치욱 회장 “독거어르신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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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평택소사벌봉사회(회장 유치욱)는 지난 6월 29일 평택시 세교동(동장 차정우)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구를 방문하여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집안 곳곳을 청소하고,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홀몸 어르신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봉사를 진행했다.
 
 유치욱 회장은 “도배·장판 교체 후 새집 같다고 좋아하시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보람을 느꼈다”며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하신 회원 한 분 한 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봉사활동이 독거어르신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대한적십자사 평택소사벌봉사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께서 만족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기쁨을 느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세교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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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평택소사벌봉사회 “사랑의 집수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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