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저소득 장애인과 재가 장애인 가정에 사랑 나눔
 
 
북부복지관 물품.JPG
 
 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 산하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이원형)은 지난 5월 19일 CJ제일제당과 홈플러스송탄점으로부터 후원 받은 코로나19 구호물품을 6월 한 달 동안 관내 재가장애인 및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전달했다.
 
 CJ제일제당은 햇반, 컵반(곰탕국밥, 커리국밥, 미역국밥), 비비고(사골곰탕, 소고기무국, 소고기죽, 버섯야채죽) 등의 간편식 총 672개의 코로나19 구호물품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 후원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후원받은 구호물품을 총 72상자로 나누어 6월 한 달 동안 평택북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30상자, 재가 장애인 및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42상자를 각각 전달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이원형 관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고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CJ제일제당과 홈플러스송탄점 직원들이 코로나19 구호물품 전달에 동참했다”며 “구호물품을 전달해주신 CJ제일제당과 홈플러스송탄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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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 구호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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