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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6.26 11:48
김정란 위원장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과 희망되길”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란)는 지난 25일 진위역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 및 코로나19 예방 방역소독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대해 주민들 스스로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를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인식변화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대해 주민들 스스로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를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인식변화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확산양상을 보이고 있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진위역사 및 버스승강장 방역소독 봉사를 진행했다.
김정란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다함께 살기 좋은 복지마을 진위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중증장애인, 거동불편 어르신 등 복지소외계층 고위험 1인가구를 방문해 건강상태와 안부를 확인하는 등 취약한 독거어르신 등의 안전과 돌봄에도 나서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