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저소득 취약계층 면역력 증진 위해 영양제 2천통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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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두레생협(이사장 박은경)은 지난 18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코로나19 예방, 면역력 증진을 위해 영양제 2,000통(3,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세교, 소사벌, 지산, 이충, 안중점 5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평택두레생협은 회원수 6,000여명이다.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19년 기준 매출액 34억을 기록하고 있다.
 
 박은경 이사장은 “이번에 기탁한 영양제는 조합원들의 마음을 모아 하나를 사면 하나가 기부되는 ‘착한소비’를 통해 마련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평택두레생협에 감사드리며, 영양제 나눔이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등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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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두레생협, 사랑의 이웃돕기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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