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한흥섭 대표 “소외된 이웃에게 작게나마 보탬 되길”
 
 
순살치킨 후원.JPG
 
 크라운호프 평택역점(대표 한흥섭)에서는 평택북부노인복지관을 통해 저소득 홀몸 어르신 가정에 순살치킨 30마리를 전달했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 61번째 착한가게로 후원을 신청한 크라운호프 평택역점은 지역사회 소외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크라운호프 평택역점 한흥섭 대표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기 때문에 소외된 이웃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에 후원했다”면서 “어르신들이 순살 치킨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지치고 힘든 가정 곳곳에 이웃사랑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수익금 일부를 소외된 이웃에게 나누는 캠페인으로, 풀뿌리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8783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크라운호프 평택역점, 평택북부노인복지관에 사랑 나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