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지역경제 활성화에 써달라며 성금 17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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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총평택시노동조합(지부장 최현정)은 10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조합원들의 뜻을 모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써달라며 성금 170만원을 전달했다.
 
 최현정 지부장은 “정장선 시장의 착한기부에 뜻을 함께 하고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와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는 착한기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에 많은 기업과 단체의 도움이 이어지고 있다”며 “노조에서도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에 따뜻한 나눔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노총평택시노동조합은 공무직 중 환경미화원들로 이뤄진 노조로, ‘함께하는 클린평택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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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평택시노동조합 “평택시에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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