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7월 11일 숲속의 명품마을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에바다복지관.jpg
 
 평택시 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변지예)에서는 오는 7월 11일(토) 19세 미만 장애 자녀와 아버지가 함께하는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장소는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숲속의 명품마을이며, 인절미 떡메치기, 쑥 나물 채취, 감자 수확, 맨손 송어 잡기, 사랑하는 마음 전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6월 15일~30일까지이며, 장애 자녀와 아버지 간의 유대관계 향상이 필요한 6가족이 접수할 수 있다.
 
 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주 양육자인 어머니에게 주말의 휴식 기회를 제공하며, 아버지와 자녀에게는 정서적 유대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주말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 가족문화지원팀(☎ 070-5129-7451, 031-692-236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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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 자녀와 아버지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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