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1(일)
 
최시영 회장 “푸른 하늘 맑은 평택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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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새마을회(회장 최시영)는 5일 평택시 포승읍 석정리에서 회원단체인 새마을지도자평택시협의회, 평택시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남녀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참여하여 양삼(KENAF) 씨앗 1,500개를 파종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와 전면적인 생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공익적, 경제적 가치를 증진시키는 양삼 심기를 생명살림 국민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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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삼은 양마라고도 불리는 1년생 초본으로, 생육기간(약 120일)이 짧고 이산화탄소 분해 능력이 일반 식물보다 약 5~10배 뛰어나며,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높을수록 성장속도가 빨라져 나무가 숲이 될 때까지 산림병행 작물의 기능이 탁월하다. 특히 세계3대 섬유 작물로 친환경 가공재료로 사용되고 있다.
 
 최시영 평택시새마을회장은 “올해는 양삼 심기를 시범적으로 실시하여 내년도에는 평택시 도시숲 만들기와 연계하여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푸른 하늘 맑은 평택 만들기와 생명살림운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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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새마을회, 푸른 평택 위한 ‘양삼’ 시범 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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