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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6.02 13:20
이순복 회장 “코로나19 빠른 종식 위해 방역 힘쓰겠다”
평택시 송북동(동장 한기만) 통장협의회(회장 이순복)는 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활동에서는 공원,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쓰레기 정비 환경미화 활동도 함께 병행했다.
이순복 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기만 송북동장은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주민 여러분들도 가족의 안전을 위해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송북동 통장협의회는 코로나19 사태 발생 직후부터 현재까지 매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