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최연희 회장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에게 도움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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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여성경영인협의회(회장 최연희, 이하 협의회)는 1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긴급재난지원금 200만원을 지역경제 활성화에 써달라며 전달했다.
 
 협의회는 앞서 지난 3월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금 2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최연희 회장은 “정장선 시장의 ‘긴급재난지원금 착한 기부‘에 뜻을 함께 하고자 또다시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생기를 불어넣고 취약계층에게도 도움이 되는 착한 기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에 많은 기업과 단체의 도움이 이어지고 있다”며 “받은 만큼 기부에 참여하는 두 배 착한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4월 27일부터 5월 31까지 진행된 경기도·평택시·정부 긴급재난지원금 특별모금에 간부공무원 및 일반시민 등이 참여하여 2천6백여만 원을 모금했으며, 향후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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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여성경영인협의회, 긴급재난지원금 착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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