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독거어르신, 장애인 50가구 사랑의 밑반찬 전달
 
 
세교동 반찬.jpg
 
 평택시 세교동(동장 차정우)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순희)는 25일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장애인가구 등 총 50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면접촉을 최소화하면서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등 감염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최순희 부녀회장은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까이에서 어려운 이웃을 돌보면서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사랑 나눔 행사를 마련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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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세교동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 반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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