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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5.22 16:36
차상돈 사무처장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 적극 실시하겠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사무처장 차상돈)은 22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하여 신장쇼핑몰 일대 방역소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봉사 활동에는 평택시국제교류재단, 평택시, 송탄상공인회, 외교부 평택SOFA국민지원센터, 송탄지구 국제화혁신위, 한국외국인관광시설협회 송탄지부, 한미친선문화교류협의회 4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신장쇼핑몰 활성화를 위해 도로변 청소 및 상가 손잡이, 유리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역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차상돈 사무처장은 “시민들의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재단은 여러 방면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코로나19에 극복을 위해 내·외국인을 위한 비대면 사업 및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