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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5.22 15:19
2018년부터 매년 성육보육원 찾아 상품권 전달 및 봉사
동우화인켐㈜가 평택시 이충동 소재 성육보육원(원장 최미예)에 500만원 상당의 SK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상품권은 입소아동들을 위한 코로나19 극복에 사용될 계획이다.
동우화인켐㈜의 선행은 3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2018년부터 매년 성육보육원을 찾아 5백만 원 상당의 상품권 지원과 함께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동우화인켐㈜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보육원 아동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에 앞장서는 동우화인켐㈜에 감사드리며, 코로나 19 극복과 행복한 지역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