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감염병 예방 위한 면마스크 2,000장, 파스 500장 전달
 
 
항만공사 기탁.jpg
 
 평택시 포승읍에 소재한 경기평택항만공사는 19일 안중출장소(소장 유인록)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을 위한 면마스크 2,000장과 파스 500장을 기탁했다.
 
 기부된 물품은 안중출장소 관내 5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장정환 본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됐지만 면역력이 약하신 어르신들은 감염병 예방을 지속적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면마스크 등 방역 물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인록 안중출장소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방역물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안중출장소에서도 어르신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해 12월 23일 평택시청에서 평택시, 평택행복나눔본부와 ‘기탁문화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지원에 동참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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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 독거노인 위한 방역물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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