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최소한 대면접촉 통해 안부 확인 및 밑반찬 전달
 
 
세교동 반찬.jpg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차정우, 민간위원장 정종분)는 지난 14일 관내 취약계층 30가구를 방문해 밑반찬을 지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세대를 방문해 전달하면서 최소한의 대면접촉을 통해 안부와 건강을 확인하고 전염병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정종분 민간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밑반찬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생각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주민을 위해 항상 봉사활동을 실천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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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세교동, 취약계층 위한 밑반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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