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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5.19 14:28
국도45호선 진입로 일대 방치 쓰레기 및 적치물 수거
평택시 고덕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정영권)는 지난 14일 고덕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민태)와 함께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거리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지역 환경정비를 실시하지 못해 마련됐으며, 고덕면 주민자치위원회와 고덕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국도45호선 진입로 일대 법면 도로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 적치물을 수거했다.
정영권 고덕면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며 “이번 거리 대청소에 동참해주신 고덕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덕면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지난 2월부터 버스승강장, 주유소,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방역활동과 소독약품 배부, 마스크를 지급하고 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