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 위한 행동요령 리플릿 비치
 
 
지산동 점검.jpg
 
 평택시 지산동 자율방재단(단장 곽영관)은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지난 15일 지산동 7개 경로당에 지정된 무더위 쉼터를 현장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산동과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냉방기 가동상태 등을 점검하고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무더위 쉼터 방역을 실시하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행동요령 리플릿 및 화재발생 시 소화기 작동요령 안내문을 비치했다.
 
 곽영관 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무더위 쉼터 운영을 장담하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점검했다”고 말했다.
 
 함재규 지산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무더위 쉼터 현장 점검에 참여해주신 자율방재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무더위 쉼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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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지산동 자율방재단 “무더위 쉼터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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