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이원형 관장 “장애인 가정 위한 다양한 사업 펼치겠다”
 
 
북부장애인 도시락.jpg
 
 평택복지재단 산하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이원형)은 4월 23일(목), 5월 7일(목)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장애인 110가정을 대상으로 도시락 전달 사업인 ‘따시락 로켓배송’을 진행했다.
 
 이번 도시락 전달은 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와 연계하여 총 2차로 진행됐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카카오뱅크의 지원을 통해 도시락, 과일 세트, 장기보관이 용이한 간편조리식으로 식료품키트를 구성해 전달했다.
 
 특히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식료품키트를 전달하면서 경기도와 평택시에서 진행하는 재난기본소득 신청과정을 이해하기 쉬운 설명자료로 제작하여 전달했다.
 
북부장애인 도시락2.jpg
 
 아울러 5월 7일(목)에 진행된 따시락 로켓배송은 ‘평택도시공사’의 자원봉사 및 후원 연계를 통해 도시락 세트를 전달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이원형 관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복지관 휴관과 외부활동 제한으로 힘든 상황을 겪는 분들을 함께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관내 장애인 가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일상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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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따시락 로켓배송’ 도시락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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