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정서 및 일상 지원 위해
 
 
부락복지관.jpg
 
 평택시 부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일준)에서는 8일 지역 내 저소득층 독거어르신의 정서 및 일상 지원을 위한 ‘사랑의 식탁’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독거어르신들의 정서지원을 위해 부락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고 평택 67향우회(회장 백진석), 녹색지대화원(대표 인동식)이 삼계탕 및 카네이션을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삼계탕 및 카네이션 전달식 행사를 진행했으며, 복지관 직원들이 어르신 22가정을 직접 방문해 보양식을 전달하고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렸다.
 
 부락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의 소외와 외로움을 예방하고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행사를 진행했다”며 “이번 사랑의 식탁 행사를 후원해주신 평택 67향우회와 녹색지대화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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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락종합사회복지관, ‘제15회 사랑의 식탁’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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