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김미순 대표 “꾸준히 나눔 활동 이어가겠습니다”
 
 
착한가게 현판.jpg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난 22일 세오클리닉(대표 김미순)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세오클리닉은 평택 세교동에 위치한 부동산 임대업 전문 기업으로, 그동안 지역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착한가게’에 동참했다.
 
 세오클리닉 김미순 대표는 “지역사회 기부 및 나눔 문화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 김용석 국장은 “기업 및 단체들의 따뜻한 기부가 조금씩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 내에 이러한 나눔 문화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착한가게’를 통해 모인 기부금을 평택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과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착한가게’는 지역사회 내 월 3만 원 이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이며,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병원, 약국, 학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할 수 있다. 연말정산시 100% 세금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착한가게’에 참여하는 가게에는 평택행복나눔본부와 사랑의 열매에서 ‘착한가게’ 현판을 제공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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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행복나눔본부, 세오클리닉 ‘착한가게’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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