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손정일 회장 “취약계층 코로나 극복 위해 기탁”
 
 
애향회 기탁.jpg
 
 평택시 송탄애향회 75기수(회장 손정일)는 지난 17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엘가드) 3,000장을 기탁했다.  
 
 기부된 마스크는 코로나19 등 감염병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장애인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손정일 회장은 “기부한 마스크는 안성지역 장애인 직업재활센터에서 장애인들이 수작업으로 제작한 것으로, 고향이 모두 송탄지역인 회원들의 뜻에 따라 평택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작은 역할을 하고 싶어 마스크를 구매하여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민·관이 함께 고통을 나누고 극복하자”며 “기탁해주신 마스크는 취약계층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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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애향회 75기수, 코로나19 예방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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