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김정옥 회장 “코로나19 종식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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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중앙동분회(회장 김정옥)는 20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수제 순면 마스크 1,000매를 전달했다.
 
 기탁된 면 마스크 한국자유총연맹 중앙동분회 회원들과 재봉봉사자들이 지난 17일 평택시평생학습센터 양재실에서 재능기부로 만들어 마련했으며, 최근 코로나19로 마스크 구매와 사용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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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옥 회장은 “이번 수제 면 마스크 제작을 위해 장소 제공 및 행사 지원을 도와주신 시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하루속히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경준 중앙동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 귀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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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평택시 중앙동분회 “사랑의 수제 마스크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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