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차상돈 사무처장 “코로나19 극복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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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국제교류재단(사무처장 차상돈)은 16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모은 임직원 성금으로 구호물품을 구입해 미군부대에 전달했다.
 
 국제교류재단에서 준비한 구호물품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부대 내 사병 숙소에 자가격리 중인 미군 및 카투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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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상돈 사무처장은 “이번 위기를 함께 이겨내 평택시민과 주한미군 모두가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국제교류재단 임직원 모두가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외국인 지원 사업,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 시민 국제화 사업 등 운영 중이던 사업을 연기 및 비대면으로 대체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m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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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국제교류재단, 미군부대 내 구호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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