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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4.07 12:28
한대희 회장 “위기의 순간에 모두가 마음 모아야”
평택시 한광중·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한대희)는 지난 6일 평택시청 사회복지국장실에서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대희 회장은 “위기의 순간에 무엇보다도 마음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여 동문회원들의 의견을 모았다”며 “현장 최전선에서 일하는 보건당국 및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불안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기부의 확산은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모든 실무자들의 사기 진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관계자는 “기부의 확산은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모든 실무자들의 사기 진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