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30(토)
 
이보선 원장 “시민 건강과 불편 해소에 도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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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문화원(원장 이보선)은 지난 2일 평택지역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60만원을 평택시에 기탁했다.
 
 이보선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하나의 흐름으로 자리 잡은 기부문화에 평택문화원이 참여할 수 있음을 의미 깊게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시민들의 건강과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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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시민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평택문화원의 나눔과 연대 정신에 감사드린다”며 “하루속히 시민들이 활기찬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문화원은 평택시의 고유문화 계발·보급·보전 사업 및 웃다리 문화촌 운영 등 지역문화 발굴 및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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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문화원, 평택시에 코로나19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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