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최시영 회장 “힘을 모아 코로나19 극복해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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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새마을회(회장 최시영)는 지난 2일 산하 회원단체인 새마을지도자평택시협의회(회장 박종선), 평택시새마을부녀회(회장 손정화)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평택시에 전달했다.
 
 평택시새마을회는 지난 2월 25~26일 일제방역을 시작해 현재까지 23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300여명이 참여하여 지역별 다중이용시설 및 승강장 등 코로나19 방역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착한 임대인 운동에도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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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시영 회장은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많은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국가적 어려움에는 항상 새마을가족이 앞장서 슬기롭게 극복한 경험이 있다. 이번 코로나19 역시 힘을 모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사회 방역을 위해 솔선수범하시는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드리며, 정성이 담긴 후원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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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새마을회, 코로나19 극복 위한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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