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도로변 중심으로 펜지, 비올라 등 7,250본 식재
 
 
송탄동 꽃.jpg
 
 평택시 송탄동은 지난 20일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의 회원들과 함께 송탄동 도로변을 중심으로 펜지, 비올라 등 7,250여 본의 봄꽃을 식재했다.
 
 이날 식재한 봄꽃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음의 여유가 없어진 시민들에게 위안을 주기 위해 차량등록사업소 삼거리 일원 외 4구간에 화단을 조성했다.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의 회원들은 “인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봄꽃을 통해 잠시나마 봄 향기를 느끼면서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창 송탄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시민들이 식재된 봄꽃을 보고 희망이 생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송탄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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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송탄동, 주민 위한 봄맞이 봄향기 꽃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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