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심성구 단장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최선 다하겠다”
 
 
중앙동 방역.jpg
 
 평택시 중앙동(동장 오경준) 자율방재단(단장 심성구)은 23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리사무소가 없어 상대적으로 방역이 어려운 다세대주택을 대상으로 방역 및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자율방재단은 그동안 서정리역, 공원,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 위주로 진행된 방역활동에서 소외된 다세대주택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심성구 단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함께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방역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경준 중앙동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시간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방역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방재단원들께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방역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소독약 탱크를 설치해 주민들에게 무료로 소독약을 배부하고 있으며, 주민과 함께 교회, 학원, 스크린골프장 등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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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중앙동 자율방재단, 다세대 주택 합동 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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