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시온성교회 황재우 담임목사와 교역자들 봉사에 나서
 
 
팽성노인 방역.jpg
 
 평택복지재단 산하 팽성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석)은 지난 18일~20일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개인 생활공간 소독을 통해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손잡이, 전기 스위치, 바닥과 화장실 소독을 진행했다.
 
 방역용품은 팽성읍행정복지센터(읍장 강해진)에서 지원했으며, 시온성교회 황재우 담임목사를 비롯한 교역자들의 적극적인 봉사로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방역이 진행됐다.
 
 방역 서비스를 제공받은 70대 김모 어르신은 “지역사회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서 걱정했는데, 이렇게 우리 집까지 찾아와서 소독해주니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팽성노인복지관 김동석 관장은 “찾아가는 방역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께서 코로나19로부터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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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팽성노인복지관, 코로나19 대응 어르신 방역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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