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김호성 담임목사 “시민 모두가 힘든 시간 이겨나가길”
 
 
중앙교회 기부.jpg
 
 평택시 세교동에 위치한 평택세교중앙교회(담임목사 김호성)는 11일 평택지역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물품 구입에 써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김호성 담임목사는 “코로나19 차단에 동참하고자 3주째 예배를 동영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기부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함께 힘든 시간을 이겨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국가적인 위기 상황에서 종교계가 앞장서 코로나19 차단과 시민 건강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것에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 힘을 모아주신 만큼 더욱 책임감을 갖고,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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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세교중앙교회, ‘힘내라 평택’ 코로나19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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