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박형준 담임목사 “고생하시는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
 
 
순복음교회 기부.jpg
 
 평택 지제동 소재 순복음평택중앙교회(담임목사 박형준)는 지난 12일 평택지역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물품 구입에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박형준 담임목사는 “이번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교회에서도 방역을 철저하게 하면서 집단감염에 대비하고 있다”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고생하시는 공직자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교인들의 마음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시민 여러분들께서 이번 사태가 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며 “철저한 방역과 대응을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평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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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순복음중앙교회, 코로나19 극복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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