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김정권 회장 “어려운 시기일수록 공동체 의식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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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평택지구협의회(회장 김정권)는 지난 9일 보건소를 방문해 과일과 떡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코로나19로 헌신하는 의료진 및 방역담당 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택지구협의회 임원 10여명은 300인분의 간식을 준비했으며, 평택보건소, 송탄보건소, 안중보건지소를 방문해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전달했다.
 
 김정권 회장은 “다양한 방역활동도 중요하지만 심리적 방역활동의 일환으로 현장에서 고생하는 공직자들에게도 시민들의 위로와 격려가 필요하다”며 “이렇게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를 비난하기 보다는 공동체 의식이 절실하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평택지구협의회는 각 단위 봉사회별 릴레이방역 및 취약계층 도시락 나누기, 헌혈봉사와 함께 심리적 방역 캠페인을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이어갈 방침이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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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평택지구, 평택보건소 방문해 의료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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