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김택용 대표 “저소득층에게 작은 도움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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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금을 전달한 김택용(왼쪽 세 번째) 대표와 정장선(왼쪽 네 번째) 시장
 
 평택시 오성면 소재 ㈜동천(대표 김택용)은 지난 5일 평택지역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물품을 구입에 써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하면서 ‘힘내라 평택’ 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
 
 2003년 설립된 ㈜동천은 건축용 샌드위치패널 및 PIR내장단열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이번 기탁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취약 계층의 건강권 확보를 위한 마스크 및 생필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택용 대표는 “마스크와 생필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코로나19가 조기에 종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경기침체로 모든 기업체들이 어려운데 기부릴레이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저를 비롯한 1,900여 공직자가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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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동천, 코로나19 극복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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