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
기사입력 : 2019.02.20 17:10
헌옷 모으기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10kg 65포 전달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부녀회(총회장 유미경)는 지난 18일 팽성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오명근 도의원, 장호성 팽성읍장, 유미경 회장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지난해 사랑·행복 나눔 바자회 및 헌옷 모으기 행사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쌀 10kg 65포를 마련해 전달했다.
유미경 회장은 “작은 도움이나마 사랑을 실천하는 것에서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팽성읍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쌀 나눔, 어르신 효도관광, 김장 담가 주기 등 소외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