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천세현 회장 “나눔 통해 이웃사랑 실천하겠다”
 
 
안중로타리.JPG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유인록)는 지난 14일 안중로타리클럽(회장 천세현)에서 창립 50주년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기탁한 100만원 상당의 라면 50상자를 서부 지역아동센터 7개소에 전달했다.
 
 천세현 회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부를 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작은 정성이나마 나누고 베푸는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며 “전달되는 물품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인록 안중출장소장은 “안중로타리클럽 창립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과 이웃사랑을 위해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안중로타리클럽에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중로타리클럽은 지난해 연말에도 안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50상자를 기탁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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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로타리클럽, 지역아동센터에 ‘사랑의 라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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