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관내 복지소외계층 고위험 1인가구 돌봄 봉사 실시
 
 
진위면 돌봄.jpg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란)는 17일 중증장애인, 거동불편 어르신 등 복지소외계층 고위험 1인가구를 방문해 건강상태와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개인주의 확산 등으로 1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복지정보에 취약한 독거어르신 등의 안전과 돌봄 취약 문제를 해결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2인 1조로 복지소외계층 20여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면서 돌봄 봉사를 실시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자체 회비로 마련한 손 소독제와 마스크, 물티슈를 전달했다.
 
 진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정란 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봉사와 관심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지역보호체계망을 만들고, 앞으로도 소외계층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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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진위면, 이웃이 이웃 돌보는 ‘이웃 살핌 행복 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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