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외국인 대상 바이러스 대응 수칙 안내 및 예방법 설명
 
 
포승읍 홍보.JPG
 
 평택시 포승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노철)는 7일 외국인 밀집 거주지역인 포승공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홍보를 진행했다.
 
 이날 복지센터 직원 및 도곡리 이장단은 포승공단을 방문해 외국인이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 등 약 40개 업소에 13개 언어로 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수칙 포스터를 부착했다.
 
 또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바이러스 대응 수칙에 대한 안내와 예방법을 홍보했다.
 
 포승읍 관계자는 “시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외국인 밀집 거주지역을 방문해 바이러스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며 “외국인이 질병관리본부 1339로 전화를 하면 새로 마련된 외국어 안내에 따라 4번을 눌러 외국인·1330(통역)·1339가 3자 통화로 연결되어 안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승읍행정복지센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포승읍 내 주민들에게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수칙 리플렛 및 마스크를 배부하는 등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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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포승읍, 외국인 밀집 거주지역 바이러스 예방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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